3.3㎡당 '700만원대' 브랜드 오피스텔...‘마곡아이파크’ 분양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현재 개발중인 신도시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 내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수 있고 개발호재도 다양해 꾸준한 임대수익과 가치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서남부의 핵심 개발지역인 마곡지구는 LG그룹·롯데그룹·대우조선해양·코오롱·이랜드 등 대기업이 입주를 확정하였고, 입주가 완료되면 연구·개발 인력만 3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는 등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서울의 마지막 황금입지인 마곡신도시내 오피스텔은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되는데다 지하철5·9·공항철도 등이 지나는 역세권은 교통여건이 좋아 유동인구도 풍부하다”며 “특히 1군 브랜드 오피스텔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야경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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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아이파크’는 마곡지구 내 브랜드·역세권·상업지구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3.3㎡당 700만원대부터라는 최저 분양가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및 계약금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시행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총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로 설계되었고,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현재 마곡지구에서 상권과 기반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발산역 일대는 오피스텔이 속속 입주하면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직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며, 향후 인구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지구 인근 M부동산 대표는 “마곡 아이파크는 마곡지구 안에 들어서는 브랜드 신평면 아파트로 기존 구도심 격인 발산역 일대에 비해 20~30%, 가양동 일대보다는 50% 이상 높은 시세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3층에는 산책 및 휴식터인 하늘마당과 옥외정원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급수 및 가스계량기에 원격검침을 적용하여 사생활을 보호하고 관리 편의성도 높였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 실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하는 등 곳곳에서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00 - 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