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메이비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견례를 마쳤다는 보도가 있는데 상견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 정도다"라며 "내년께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연인을 작가라고 밝혔는데 메이비였던 사실이 밝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