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JYJ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매된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은 빌보드 차트 올해의 기대되는 음반 5위에 오르며 국내에서만 30만장이 판매됐다. 연예계 질서 유지 등을 명목으로 국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은 가운데 이뤄낸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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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발매된 '저스트 어스(JUST US)'는 일본에서 정식 발매도 없이 일주일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올라서더니 8월에는 월간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JYJ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솔로 음반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