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 백' 신하균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사연은…
'미스터 백' 신하균이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렸다.
앞서 하루아침에 젊어지게 되는 사고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최신형. 온갖 고생은 물론 자살 자작극을 꾸며내 힘들게 회장직을 되찾았지만, 이번에 다시 거리로 내몰리면서 또 한 번의 시련이 그를 덮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미스터 백' 제작진은 "극 초반 갖은 수난을 이겨냈던 최신형에게 아직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최신형의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여러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1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대한리조트에 입성한 신형과 이를 경계하는 대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