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서울 남산유스호스텔 맑은 회의실에서 규제개혁추진단 및 각 부서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안전행정부 김광휘 규제개혁추진단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지방 규제개선의 필요성 및 사례 등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위원회, 기업인과의 현장 토론회 등의 주기적 개최로 현장중심․시민체감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