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인 ‘루나(LUNA)’가 다양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아이라이트 마스카라(Eyelight MASCARA)'를 출시했다.

신상품 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는 원뿔 형태의 브러시를 통해 한번의 터치만으로 컬링, 볼륨, 롱래쉬까지 원하는 스타일의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브러시의 두께가 부분마다 달라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긴 속눈썹 연출이 필요할 때는 위쪽 얇은 팁 부분을, 볼륨감 연출이 필요할 때는 중앙의 두꺼운 부분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는 눈매의 부위나 특징에 맞춰 메이크업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 된 특징이다. 얇은 윗쪽 브러시는 눈 앞머리 쪽 속눈썹에 사용하고, 뒤쪽 브러시는 눈꼬리나 힘없는 속눈썹에 발라 풍성한 볼륨과 우아한 컬링을 연출해 마치 속눈썹을 붙인 듯 매력적인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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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는 일반 블랙 색상보다 더 진하고 선명한 발색력으로 보다 깊은 눈매 연출을 도와준다. 특히 자체 제작공법을 통해 개발된 브러시가 눈썹의 볼륨과 코팅은 물론 뛰어난 픽싱효과를 발휘해 번짐 없는 뚜렷한 아이메이크업을 구현한다. 

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는 미온수 만으로 쉽게 지울 수 있어 눈의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한 세안이 가능하다. 8ml에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