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스파크' 비하인드 공개…마스카라 번져도 '예뻐'

배우 주다영[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파크'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의 귀여운 셀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10일 웹드라마 '스파크' 촬영 당시 주다영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주다영은 마스카라가 번진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재경(주다영 분)이 윤가온(나종찬 분)에게 실연을 당한 뒤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촬영하다 찍은 것이다. 번진 마스카라와 눈물을 흘린 듯한 자국이 귀여운 팬더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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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뮤직 드라마다. 주다영은 극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자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의 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