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편의시설 갖추고 금융서비스와 공탁금 업무 제공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울산지방법원 이전에 맞춰 울산법원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지방법원 신청사(남구 법대로 55) 1층으로 자리를 옮긴 울산법원지점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창구와 자동화기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와 함께 근무 인력으로 여수신전문가 등 6명이 상주하며 금융서비스와 함께 수수료수납업무 등 공탁금 업무를 제공한다. 울산법원지점 박성훈 지점장은 "울산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법조기관으로 거듭난 울산지방법원에 보조를 맞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남은행, 한국승강기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경남은행, '2014-2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 판매 #박성훈 #여수신전문가 #울산지방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