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MC 신고식/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유정 MC 신고식이 화제다.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된 배우 김유정이 16일 방송에서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김유정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 무대를 꾸몄다. MC 신고식 무대가 끝나고 김유정은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에 대해 소개할 때 이수현과 동갑이란 사실을 알고 반갑게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도 김유정에게 반갑게 악수를 청했고 "김유정 정말 예쁘다. 동갑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우리 이제 친구하자"고 말했다. 관련기사'SBS 인기가요' 3주 동안 못 본다...왜?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인기가요' 등장…1위 후보 이영지·뉴진스·투어스 소개 네티즌들은 "김유정 MC 신고식, 진행 매끄럽게 잘하더라", "김유정 MC 신고식, 이수현과 연예계 친구하면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 #신고식 #이하이 #인기가요 #M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