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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가족의 한국 이야기]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14일 인터넷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국 국민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인사를 건넸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블로그 ‘리퍼트 가족의 한국 이야기’(The Lipperts in Korea)를 열고 ‘서울에서 보낸 알찬 첫 주’라는 제목의 첫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렸다.
리퍼드 대사는 글에서 “주한미국대사로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연소 주한미국대사로 지난달 30일 부임한 리퍼트 대사는 이날 아내 로빈 여사, 애견 그릭스비와 함께 서울에서 보낸 일상을 사진 등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