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과 아시아금융학회는 지난해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을 필두로 폴 크루그먼 교수, 스탠리 피셔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 등이 주장하고 있는 세계경제장기정체론(Secular stagnation thesis)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본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정근 한경연 초빙연구위원(건국대 특임교수·아시아금융학회장 겸임)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후 토론에는 김인철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기흥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김정식 한국경제학회장, 백승관 홍익대학교 교수, 변양규 한경연 거시정책연구실장,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