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콘퍼런스

2014-11-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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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문화, 삶의 질을 바꾸다’ 주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산하 문화가치확산전문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문화, 삶의 질을 바꾸다: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총 3개 분과로 나눠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향 모색 차원에서 진행한다.

한국학 전공인 베르너 사세 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석좌교수,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와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문화가치확산 전문위원인 김명효 맘키드크래프트 대표, 라도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서정림 림에이엠시 대표, 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전략팀장 등이 나선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과 함께, 안동 맘모스제과,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등 지역 3대 빵집의 빵을 강릉 테라로사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시간도 마련했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치확산전문위원회는 이번 콘퍼런스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치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여 문화적 가치의 사회 확산과 위상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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