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경찰이 故(고) 신해철 사망과 관련해 수술을 집도한 병원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9일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한 송파구 S병원 K원장을 소환해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고인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수술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장 천공이 직접적 사인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경찰은 K원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종합, 대한의사협회에 전문가 의견을 모집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스픽, AI 신해철 목소리 담은 캠페인 티저 공개..."틀려야 트인다" 메시지 전달故 신해철 집도의 또 의료과실로 환자 숨져 '실형' #고 신해철 #병원 #소환 #신해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