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협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순수음악 작곡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기구로 30여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약 600여 명의 작곡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대중음악에 비해 입지가 약화된 순수 창작음악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는 터전을 마련키 위해 예술위가 협회와 함께 손을 잡기로 했다.
예술위는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DA-Arts) 시스템에 창작음악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체계적 보존, 유통 활성화, 창작음악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고, 협회는 아카이브 구축에 필요한 회원들의 작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