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 KCC스위첸'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22.2대 1

2014-11-06 08:02
  • 글자크기 설정

'거제 아주 KCC스위첸' 투시도. [제공=KCC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CC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 999-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거제 아주 KCC스위첸'이 최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거제 아주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58여명이 신청해 평균 10.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C타입의 경우 77가구 모집에 1710여명이 몰려 최고 2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호황인 거제지역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였다는 점이 주효했다"며 "거제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4베이 및 LDK 구조(일부세대 제외) 등 KCC건설의 특화된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99㎡ 총 49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이 92%(456가구)를 차지하낟.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며 계약은 17일(월)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