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차그룹이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했다. 4일 현대차그룹은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 계열사인 현대엠엔소프트 신임 대표로 차인규 현대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차 부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남양연구소 시험담당으로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유영수 대표는 자문역으로 물러났다. 관련기사10월 자동차 판매 '현대차·르노삼성'만 웃었다현대차, 10월 42만9346대 판매… 전년比 1.9% 증가 #신임 대표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차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