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항공권은 오는 11월6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본격적인 겨울시즌부터 내년 초여름까지의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0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이스탄불 86만8400원, 몰디브 91만1000원, 로마 97만100원, 프랑크푸르트 98만,000원, 자그레브 100만8300원, 파리 105만7000원 이 최저가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이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유럽 도시인 이스탄불과 북유럽의 프랑크푸르트, 오슬로 등 유럽 주요국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최대 25%의 할인 특가 요금이 적용된다” 며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A380을 비롯해 내년 1월 항공사 최초로 도입하는 A350등 최신 항공기를 매력적인 요금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단 8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00:05~04:40 / 도하발 01:50~16:25)
17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135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4개 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두바이월드센트럴과 샤르자(UAE), 필라델피아(미국), 라르나카 국제 공항(키프로스), 사비하 괵첸 공항(터키), 에든버러(스코틀랜드), 마이애미(미국) 그리고 댈러스/포트워스 (미국)에 신규 취항지를 오픈했으며, 오는 12월 4일 아스마라, 에리트레아 (아프리카)에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