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백제로타리클럽 오준영 회장은 아직도 북한이탈주민들은 문화적 이질감과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치 못하는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조금이나마 학업에 보탬이 되어 달라며,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을 발휘하였다.
이에 송정애 대전중부경찰서장은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백제로타리클럽과 유대를 강화하고 4대 사회악 예방 및 홍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 정착을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