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막대 과자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11월 9일까지 '사랑과 우정사이 빼빼로DAY' 행사를 열어 인기 상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빼빼로데이의 발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음달 2일까지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30일에는 '롯데 빼빼로 새로운맛 모음'(20갑/1만5890원)을, 31일∼11월 2일에는 '구드런 벨지안 초콜릿 컬렉션'(2만590원)을 각각 내놓는다.
'DIY의 발견' 코너에서는 직접 빼빼로 과자를 만들 수 있는 '초코송이 미니 빼빼로 만들기' 세트가 1만2900원에 판매된다.
인터파크도 기획전을 열어 '롯데 정품 1200 빼빼로 10개세트'(7900원)와 '큐피핑거 빼빼로 만들기 세트'(2만2070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