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철학과 홍윤기(사진)교수.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는 29일 오후 3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2014년 2학기 월드비전’ 여섯 번째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자격, 그리고 철학함’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에는 동국대 철학과 홍윤기 교수가 초청됐다. 이날 홍 교수는 인간이 상품·도구화되는 현대문명의 비뚤어진 단면을 언급하며, 인간의 삶의 죽음, 존엄성, 온전성에 대해 탐구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관련기사한국해양대, 국제해사기구 모의 총회서 대상·최우수상 수상부산시, 한국해양대에 혁신융합캠퍼스 만든다 外 #동국대 #존엄성 #철학 #한국해양대 #현대문명 #홍윤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