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신라호텔이 ‘만추(晩秋)의 계절’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제주신라호텔은 11월 ‘스페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주 2인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겨울에도 24시까지 따뜻한 야외 노천 스파와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도록 투숙 중 횟수에 관계없이 야외 온수풀 및 자쿠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화려한 조명 아래 마련된 풀사이드 무대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져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밤을 선사한다.
제주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다음달 9~30일 출발 시에만 투숙 가능(단, 금요일 출발 제외)하며, 1인 기준 2박 요금이 29만원부터(2박 상품,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아울러 베이직 에디션(Basic Edition)과 프리미엄 에디션(Premium Edition)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예약할 수도 있다.
베이직 에디션(Basic Edition)에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2박, 그리고 프리미엄 에디션(Premium Edition)에는 스탠다드 객실의 2배 이상의 규모에 거실, 침실, 욕실이 분리되어 있는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2박과 최고급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 '더 파크뷰 조식 뷔페 2인'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휴식 공간 '라운지 S 2인'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업 및 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