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2014-10-29 09:45
  • 글자크기 설정

라페니체, 설레임, 애슐리 최우수 업소로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8일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유도하고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부평구에 위치한 라페니체 등 3개소를 2014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우수업소 선정은 부평구 소재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 절차에 따라 진행했으며, 라페니체, 설레임, 애슐리를 최우수 업소로 선정했다.

인천부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사진제공=인천부평소방서]



한편 올해의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 대해서는 소방서에서 제작한 현판 부착과 더불어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과 2년마다 정기심사를 하여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표지 갱신 발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과 함께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도모해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