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결혼 3년 만에 한 살 연하 남편과 이혼…김완주 감독은 누구?

이유진 김완주 감독 이혼[사진=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사람들 홈피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에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이혼한 가운데, 김완주 감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이유진과 결혼한 김완주 감독은 2000년 현대 오일뱅커스에 입단한 바 있으며, 현재는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과 경기도 성남시 체육회 아이스하키

현재 김완주 감독은 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아이스하키 감독과 경기도 성남시 체육회 아이스하키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은 결혼 후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혼이라는 선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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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웨딩마치를 올린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확한 이혼 시기와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유진은 이혼의 충격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유진 김완주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기야에 나왔던 이유진, 김완주 감독과 이혼" "이유진 김완주 이혼 사유, 성격 차이 때문인가?" "이유진 아픔 이겨낸 후 결혼한 건데… 이혼 안타깝네" "이유진 너무 상심하지 말고 떳떳하게 다녀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