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컬투쇼' 심형탁이 '압구정 백야' 후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심형탁은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모친상으로 생방송 참여가 불가피한 김태균을 대신해 특별 DJ로 출연했다. 이날 DJ정찬우는 "심형탁씨 요즘 유명해졌다. DJ말고 또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최근 '압구정 백야'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사랑 제목은 아직 비밀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관련기사㈜블루원, 경북도내 20번째 직장인 나눔일터 등록 부활 출신 정동하, 첫 솔로 발표…컬투쇼 엠카로 활동 시작 한편 심형탁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영준 역을 맡아 박하나, 백옥담과 호흡을 맞췄다. #김태균 #심형탁 #압구정 백야 #정찬우 #컬투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