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제 13대 이사장으로 백낙문 전 한국산업보건공단 기획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백 신임 이사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경인지역본부장, 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산업안전보건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가라는 평이다. 특히 안전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기술 협정 체결 등 공공기관의 기능·역할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백 신임 이사장은 “기술원이 종합안전전문기관으로서 승강기, 크레인, 각종 사업장 등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기관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안전 대한민국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승강기 사고시 피해자 사망·중상에 이를 확률 72% #백낙문 #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