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27일 6만 2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개봉 이후 55만 9500여명이 관람했다.
배우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3만 6800여명(누적 관객수 44만 8000여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 8000여명.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레드카펫’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각각 2만 1600여명(누적 관객수 186만 600여명) 1만 4900여명(누적 관객수 16만 5900여명) 1만 800여명(누적 관객수 121만 92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청소년관람불가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