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42만 6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9만 6700여명.
2위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34만 4700여명이 선택했다. 개봉 이후 41만 1200여명이 관람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레드카펫’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각각 21만 5500여명(누적 관객수 183만 9000여명) 11만 7800여명(누적 관객수 15만 900여명) 11만 4400여명(누적 관객수 120만 84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청소년관람불가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