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개봉일인 23일 6만 49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등 누적 관객수는 7만여명이다.
배우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6만 2100여명(누적 관객수 6만 6500여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3만 1700여명(누적 관객수 162만 3400여명)으로 두계단 하락했으며 ‘레드카펫’과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각각 2만 6100여명(누적 관객수 3만 3000여명) 1만 5200여명(누적 관객수 109만 39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청소년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