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천향대 제공]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의 하노이과기대(HUST) 껀떠대학교(CTU), 호치민 국립대(HCMUT)를 차례로 방문해 ‘IT디스플레이분야 베트남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베트남 3개 대학과 각 각 MOU를 체결한다.
또한, 이 기간에 한-베트남 양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협력기반을 구축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메콩델타지역개발과 연구협력 및 공동운영’에 대한 MOU를 맺는다.
27일에는 하노이과기대와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T/디스플레이분야 베트남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29일에는 껀떠대학과 ‘메콩델타 지역발전을 위한 한-베트남 상호협력 및 메콩델타지역개발연구원 운영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종합적인 경제문화교육협력사업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