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바람막이 점퍼 70여 벌을 선물해 쌀쌀한 촬영장에 훈훈함을 선사한 것.
류수영은 5개월여 동안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바람막이 점퍼 70여 벌을 선물해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류수영은 “힘든 촬영 일정에도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해준 우리 ‘끝없는 사랑’ 스태프와 선후배 동료 연기자에게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까 고민하다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가 제격일 것 같아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했다. 5개월여 동안 함께 울고 웃고 고생하며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류수영은 26일 종영한 ‘끝없는 사랑’을 통해 눈물연기부터 분노연기까지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