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사진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에 대해 최근 NASA(미항공우주국)의 허블우주망원경이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화성을 초근접 비행하는 모습을 포착해 합성 이미지로 만든 모습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에 대해 사이드 스프링은 지난 19일 화성에 제일 가까이 접근했다.
NASA는 사이딩 스프링 혜성에 대해 “19일 오후 2시27분(현지시간) ‘사이딩 스프링’이라는 이름의 혜성이 화성에서 14만1600㎞ 거리까지 시간당 20만2767㎞의 속도로 접근한다”고 밝혔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에 대해 혜성 '사이딩 스프링'은 46억년 전 태양계가 탄생할 당시의 정보를 간직하고 있어 천문학계는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1월에 처음 밝혀진 사이딩 스프링은 태양계 외곽에 있다 수십억 년 만에 처음으로 태양계를 방문했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대박”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혜성이 무엇을 가르쳐 줄까”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지구 생성의 비밀을 담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