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불…임산부·신생아 56명 대피 소동

2014-10-25 10:19
  • 글자크기 설정

산부인과 불[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인천에 위치한 산부인과에 불이 나 대피 소동이 일어났다.

24일 오후 9시 44분께 인천시 주안동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임산부와 보호자, 신생아 등 56명이 대피했다.

산부인과에 난 불은 7층 건물의 꼭대기 층 천장에서 시작돼 산부인과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꺼졌다.

산부인과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임산부들은 인근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