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25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연태)시 ‘아이자이옌타이중한봉사단(爱在烟台中韩友人志愿者大队)의 학생 및 시민단원 50여명이 옌타이(연태)시의 등산로 및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이자이옌타이중한봉사단은 중국 옌타이(연태)시 지부구인민정부에 등록된 중한봉사단체로 옌타이(연태)시 거주 한인학생들과 교민들 300여명이 환경보호활동, 각종시설방문, 한국문화알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