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수질 검사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을 검사·통보해주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 잔류염소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알려준다. 나머지 항목은 수질검사소의 검사를 거쳐 검사성적서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또 부적합한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를 통해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 또는 구리시청 수도과(☎031-550–8545, 8583)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구리시, 공공야간약국·소아진료기관 운영…의료 공백 해소 外 #구리시 #수돗물 #확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