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3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말초신경 손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재인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말초신경 손상으로 몸 감각이 이상하다고 알렸고,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말초신경 이상이라고 했다. 최근 심해진 것 같아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발생하며, 전문가는 "단순 외상은 없지만, 희귀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손발이 저리거나 미세 동작에서 제한이 올 수 있다. 중증이면 보행을 못 할 정도로 근육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가수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