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티투어는 가을저녁 달빛아래 하얗게 무르익은 신성리갈대밭이 주무대가 되고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등 서천군 내 주요 관광지가 배경이 된다.
상품가격은 1인 45,000원이며 1박2일 동안 서천군 내 주요 명소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게 탐방코스가 구성되어 있어, 서천군을 찾고자 하는 개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금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기별 추천 코스를 추가 개발하여 1박2일 관광상품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며 “본 상품의 시범운영이 향후 서천군 내 머무는 관광상품 개발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