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는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더 한 소리’워크숍에 참석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더 한(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더 한 소리 멤버 22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변화, 혁신운영 관련 현장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더 한 소리 1기 멤버는 올해까지 활동을 하고 내년년부터는 2기 멤버들이 새롭게 선발된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혁신활동 체화가 더욱 가속화 되고, 혁신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혁신은 현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더 한 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잘 전달하고 소통하여 혁신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The Han 소리 멤버들이 현장의 소리 수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장의 소통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 해 주기 바란다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