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간호부는 지난 15~16일 이틀에 거쳐 본관 앞 야외마당에서 ‘201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간호부를 비롯한 전직원들이 사전에 정성껏 기증한 의류, 도서, 화장품, 생활용품 등이 바자회에서 판매됐다.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대부분의 기증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는 해마다 10월 바자회를 개최해 ‘박애, 봉사, 애국’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사진제공=가천대길병원] 관련기사가천대 길병원, 경인지역 최초 여성암병원 개원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 #바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