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방송 중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의 기네스북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이 "나도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뒤이어 장위안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고, 출연자들은 토론을 이어갔다. G10은 장위안에게 "조용히 좀 해 달라"고 말하자 장위안은 "시끄럽다"며 정색하고 소리를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글 사랑'에 대한 G11의 뜨거운 토론과 함께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