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옥수수 캠페인이 열린다.
17일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옥수수 캠페인이 열렸다.
경미화 굿네이버스 팀장은 "지구촌 빈곤문제를 상징하는 '알맹이 없는 초대형 옥수수'는 시민들의 참여로 채워져 노란 옥수수로 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은 시민들의 관심과 행동에 달려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