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환급 포인트 이벤트 실시

2014-10-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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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결제 금액을 돌려주는 환급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많은 복귀 이용자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결제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워드(Rewards) 이벤트를 11월 12일까지 연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10년 4월 29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이용자들의 유료 결제 금액과 선물 받은 금액의 총 10%를 ‘티 포인트(T-Point)’로 되돌려 준다. 해당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일까지 ‘티 포인트 몰(T-Point Mall)’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티 포인트 몰에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 28종과 티 상자 3종이있으며, 이 가운데 전용 플래티넘(Platinum) 아이템 5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S등급 특성이 100% 등장하는 '플래티넘 훈련권', 즉시 무료 유학이 가능하고, 유학 명인을 100% 만나는 '플래티넘 유학권', 년도 상관없이 원하는 EX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EX 위시팩’ 등 특별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포인트가 부족한 이용자들은 해당 등급의 아이템이 랜덤하게 나오는 '티 상자'를 활용해 원하는 아이템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기존 이용자들과 신규 유저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접속 시 3천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하며, 환급 된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 후 전액 소멸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11월 12일까지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는 2008년도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카드 24장을 100%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선수카드는 지난 2008년도 금메달을 획득했던 국가대표 선수카드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신규 이용자에게는 게임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신규 유저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 또한 ‘복귀 유저 패키지’를 증정한다.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오는 22일까지 접속하면 24명의 2008년도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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