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 for Kakao(개발사 리본게임즈)’에 신규 영웅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지금까지의 RPG와는 다른 게임방식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큐브 스트라이커’는 △원하는 영웅 카드를 100% 획득 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과 일정 수준 레벨의 영웅과 장비를 갖춘 경우에만 도전할 수 있는 ‘도전의 탑’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영웅 캐릭터는 공격형 ‘세자일’과 방어형 ‘키브엘’ 등 총 2종이다. ‘세자일’은 적을 얼음 안에 가둔 후 폭풍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며 ‘키브엘’은 암흑의 주술로 적들을 공격하며 피해를 입었을 때 스스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추가한 ‘세자일’과 ‘키브엘’ 등 신규 영웅 캐릭터 2종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능력을 지닌 만큼 라인콤보 RPG의 재미를 한 층 배가 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세자일’, ‘키브엘’ 등 신규 영웅 획득 인증샷을 공식카페에 남기면 3~6성 뽑기권은 물론 추첨을 통해 100보석을 지급한다. 또 ‘큐브 스트라이커’ 신규 영웅 팬아트 공모전을 31일까지 동시 진행해 보석, 골드, 3~6성 뽑기권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큐브 스트라이커’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bstrik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