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화설계·높아지는 품격...’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눈길

2014-10-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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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고급 아파트들이 좋은 마감재 및 다양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로 기존 입주자들 및 새롭게 청약을하는 입주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 한강변에 들어서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이러한 설계가 적용된다.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해 넒은 공간감을 부여했다. 수치로는 작은 차이지만 막상 생활하면서 느끼는 공간감에는 차이가 크며, 천장 높이를 높이는 것은 단순히 주거만족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향후 같은 면적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로 인해 거래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방에는 독일 주방가구가 도입 및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 시스템이 적용된다.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는 ‘아크로리버파크’ 1회차 분양 시 수요자의 높은 호응을 얻은 시설로 주방싱크대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면 자동으로 지하 음식물 집하장으로 이송되는 시스템으로, 음식물 쓰레기 보관과 처리의 불편함을 해소시킴으로써 주부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사진 =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정면 투시도]


이번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일반분양 물량은 1회차 분양 때보다 한강 조망 및 로얄층 비율이 높다. 또한 거실 및 주방, 복도의 벽과 바닥을 천연대리석 마감·갤러리형 복도는 아트윌 개념으로 Pictue rail을 설치하여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그림을 걸 수 있도록 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한강을 한눈에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하늘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라운지, 코인세탁실, AV룸, 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마련되는 등의 설계가 적용되었다.

특히, 한강이 조망되는 하늘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뿐 아니라 한강전망까지 갖춰 카페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설계 되었으며, 한강전망이 가능한 곳에 세대를 배치하지 않고 ‘입주민 모두’를 위한 공용공간으로 만들어 입주민 모두를 배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 외 한강조망 스카이라운지는 한강 및 강남 야경이 조망되는 전망형 카페로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복층(2개층)으로 구성되고 일부 2개층 오픈으로 개방감 확보 및 확 트인 한강전망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즐기는 주민카페. 집들이나 각종 가족행사 등 소규모 연회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1,2순위 청약모집에서 성황리에 1순위 청약마감 한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 시기는 1회차와 같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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