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로익 레미, 앙드레 피에르 지냑, 앙트완 그리즈만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카림 벤제마, 폴 포그바 등 주전 다수를 빼고 경기에 나선 프랑스는 전반 7분 만에 레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10분에 지냑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추가골 넣었고 후반 38분에는 교체 투입된 그리즈만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프랑스-아르메니아, 재밌네” “프랑스-아르메니아, 대박이다” “프랑스-아르메니아, 흥미진진하다” “프랑스-아르메니아, 다음 경기도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