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는 KT의 고객 뿐만 아니라 누구나 스마트폰 속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을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 방문해 여권사진, 증명사진 등 본인이 원하는 크기로 즉석 인화할 수 있다.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도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WiFi) 또는 G워치R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수도권 7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