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간 친선교류를 위한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회장 김종천) 창립 총회가 다음달 14일 개최된다.
협회는 14일 낮 12시 대전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교류 협회 창립 총회를 다음달 14일 오후 4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종천(대전시의회 산건위원장) 회장은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간 국제친선교류 협회 창립 총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총회일이 결정된만큼 이사회 임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종천 회장을 비롯해 오노균(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임감사 , 국만수(동아시아태권도연맹 부총재)부회장, 정승래(씨티타임즈 본부장), 최종현(대전시다문화가정협의회장), 이장원(디엠비뉴스 부장), 이한영(충청일보 부장), 정민준(충청탑뉴스 부장), 양경원(y-news TV PD), 모석봉(아주경제신문 부장), 박범(삼부개발 이사)사무총장, 송지훈(한국대학봉사단체 대표), 최매화(스크린골프R 레포츠대표)재무총장 등 2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