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은진 기자= 엑소 크리스의 소송, f(x) 설리 열애설,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엑소 루한의 소송 등 소속 가수들의 리스크로 폭락했던 SM(에스엠[041510])의 주가가 엿새 만에 반등에 나섰다.
1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SM은 전날보다 1600원(5.90%) 오른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은 올 초 5만원대였던 주가가 잇따른 악재로 급락세를 보이며 전일 2만7000원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는 SM의 주가가 최근 닷새 연속 하락하며 2만7000원대로 주저앉자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