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홀닭, 창업자와의 상생 중시하는 업체로 각광

2014-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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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검토 중인 공무원 연금 개혁 등의 다양한 요소로 인해 명예퇴직자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2의 인생 시작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확실한 노후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이 많기에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필요하지만,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기 마련이다. 그만큼 재취업에 어려움이 따르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외식 창업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가맹점 오픈 때, 가맹비, 인테리어, 교육비, 로열티 등으로 폭리를 취하다 보니 예비창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밖에 없고, 창업이 실패로 이어질 시에는 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점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만큼 이제 바람직한 경영기념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브랜드,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외식 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업체로 인식되며, 이미 지난해 말부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4無(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누나홀닭은 기존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40~50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들어올 경우 맞춤형 창업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실 계약 후에도 매장운영 노하우 전수 및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해 매장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 시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대비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전 좋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며, “더불어 입지적인 조건을 확실하게 따져보고 창업 진행을 하는 것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누나홀닭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onaholdak.co.kr)나 전화(1577-5662)로 확인할 수 있다.

[누나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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