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인순이 조PD[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히든싱어'에서 조피디가 인순이를 지원 사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는 인순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히든싱어'에서 인순이는 3라운드 미션곡으로 '친구여'를 배정받았다. 본격적인 대결 전 패널들은 랩 부분을 누가 할지 궁금해했다. 인순이는 대결에 앞서 "조PD란 가수에게 피처링이 들어왔었다. '친구여' 가사가 왔는데 가슴에 콕콕 들어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관련기사JTBC 성장세 무섭다…2049가 사랑하는 비지상파 채널 1위전현무, '나혼자산다'부터 '비정상회담'까지…시청률 견인차 MC 이어 인순이는 "조PD와 20살 차이가 난다. 조PD 그 나이가 생각하는 친구는 조PD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은 내가 맡아서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노래가 시작됐고 진짜 조PD가 등장해 랩 부분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순이 #전현무 #조PD #친구여 #히든싱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