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에서 본격적인 난방철을 앞두고 스모그가 재차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환경보호부와 기상국은 8일 저녁 베이징(北京)을 둘러싼 수도권 일대에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스모그 황색경보는 가시거리가 3000m 미만으로 떨어질 때 내려진다. 9일 아침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한·중·일, 대기분야 '정책 공조' 추진…초미세먼지·배기가스 등 협력 '강화'중국, '스모그 손해보험 1호' 출시...최고 31만원 지급 #스모그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